브렉시트의 위협과 경고, 파운드의 상승세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월트 디즈니

 

 

 

헤드라인

 

 

● 브렉시트의 위협과 경고, 파운드의 상승세

● 골드 값 안정세, 트레이더들은 거래에 신중하게 대기 중

● 유가 2% 상승, 주요 생산업체의 생산 제한에 따른 상승폭 확대

● 소비심리 위축으로 성장 우려 증폭 및 월가 하락

● 버핏 버크셔 옥시덴탈 주식 지분 약 16.4%로 확대

● GBP/USD: 파운드 약세, 중앙은행의 도움 절실– Scotiabank

● EURJPY 단기: 상향 예상

 

 

 

브렉시트의 위협과 경고, 파운드의 상승세

 

 

영국 파운드화는 20일(현지시간) 달러화에 대해 상승세로 돌아섰고, 브렉시트 관련 위험도가 증폭되고 경제 상황이 불투명해진 가운데서도 유로화에 대해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0846GMT까지 달러 대비 0.16% 상승한 1.22850달러를 기록했으며 유로 대비 0.06% 하락한 86.215파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대신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G7 국가 중 최고 수준인 9.1%로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영국 경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원자재

 

 

골드 값 안정세, 트레이더들은 거래에 신중하게 대기 중

 

 

투자자들이 포르투갈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중앙은행(ECB) 중앙은행 총재 포럼에서 정책적 단서를 기다리며 달러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금값은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현물 금은 온스당 1,822.19달러로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미국 금 선물은 0.1% 하락한 1,822.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한 징후를 찾고 있으며 이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FRB, ECB의 언급도 기다리고 있다고 Erlam은 덧붙였습니다.

 

금은 통상 해외 거래자들에 대한 달러 매수 호감을 약화시키는 달러 상승 반전,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듯했습니다.

 

 

 

에너지

 

 

유가 2% 상승, 주요 생산업체의 생산 제한에 따른 상승폭 확대

 

 

주요 생산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생산량을 크게 늘릴 수 없을 것으로 보임에 따라 국제유가는 화요일 사흘째 반등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낮 12시33분(EDT)까지 배럴당 2.90달러(2.5%) 오른 116.28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2.35달러(2.1%) 오른 111.9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두 계약 모두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화하겠다고 언급한 이후 상승폭을 2% 가까이 늘렸습니다.

 

 

 

주가

 

 

소비심리 위축으로 성장 우려 증폭 및 월가 하락

 

 

미국 월가의 주요 지수는 화요일 정오에 소비자 신뢰의 급격한 하락이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성장 위험을 초래함에 따라 폭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및 S&P 500 지수는 최근 경제 데이터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엄청난 금리 인상을 견딜 수 있는 미국 경제의 회복력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면서 은행주 상승으로 인한 초기 상승분을 부담을 덜었습니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6월 98.7로 4.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으로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크게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버핏 버크셔 옥시덴탈 주식 지분 약 16.4%로 확대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회사 (BRKA)N) 미국 최대 석유회사인 옥시덴탈페트롤리엄(OXY.N)의 지분 79만4389주를 추가로 매입해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석유회사의 지분 16.4%를 확보했습니다.

 

버크셔의 이번 구매는 여러 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약 4천4백만 달러가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식 매입은 버크셔가 960만주의 옥시덴탈 주식을 매입한 지 거의 일주일 만에 이뤄졌으며, 버크셔는 옥시덴탈의 개인 최대주주로서 현재 약 1억5천350만주(약 90억4천만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분석

 

 

GBP/USD: 파운드 약세, 중앙은행의 도움 절실– Scotiabank

 

 

"BoE Gov Bailey 총재는 내일 발표될 Government Bailey의 연설 전까지 GBP 가격 조치를 위한 국내 동력이 없습니다. BoE는 8월에 50 bps의 긴축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확증을 찾고 있으며, 약세중인 영국의 성장과 세계적인 경기 침체 우려로, GBP는 중앙은행의 지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시장은 연말까지 165bps의 상승이 예상되면서 영국중앙은행에 높은 기준을 설정했기 때문에, GBP의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차트

 

 

EURJPY 단기: 상향 예상

 

 

기술 분석: 142.8 위에서 롱 포지션. 목표 144.8. 반대의 경우142.8 돌파 시, 142에서 매도.

 

분석 평: 통화쌍은 정정 후에 진격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료 출처: 트레이딩 센트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