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개장시간! 런던 유럽 뉴욕 호주 도쿄
FX마진거래의 특징 중 하나! 한국 시간 기준으로 직장인은 퇴근 후 저녁에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큰 매력을 느끼고 거래에 의향을 보이곤 합니다.
마진거래를 하기 위해서 참가하는 각 국의 금융 시장은 각 국 간의 시차로 인해 24시간 돌아가는 열려 있는 시장 입니다.
그럼 오늘은 전 세계의 각국의 외환 시장이 언제부터 오픈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호주 시드니 07:00 ~ 16:00
일본 도쿄 09:00~ 11:30, 12:30~16:00
대한민국 09:00~15:30
홍콩 10:00~17:00
상하이 10:30~12:30, 14:00~16:00
싱가폴 11:00~15:30
영국 런던 오후17:00 ~ 새벽 02:00 (서머타임 16:00~01:00)
미국 뉴욕 저녁 22:00 ~ 새벽 07:00 (서머타임 21:00~05:00)
런던 + 뉴욕 중첩시간
22:00~02:00 (서머타임 21:00~01:00)

런던과 뉴욕시장 개장시간은 외환 거래가 가장 활발하여 유동성이 풍부합니다.
런던장과 뉴욕장의 중첩되는 시간을 주목하세요!
글로벌 외환시장(현물)은 시간 순서대로 아시아-유럽-뉴욕순으로 개장하며, 한국 서울 시간으로 월요일 오전 7시 부터 시작됩니다. 단, 각 국의 상황에 따라 썸머타임이 적용되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빨리 개장될 수도 있습니다.
맨 먼저 호주 시드니와 뉴질랜드의 웰링턴에서 오전 7시에 개장되면, 그 다음에는 일본 도쿄와 한국 서울 외환 시장이 오전 9시에 개장됩니다. 타임 테이블에는 넣지는 않았지만 오전 10시에는 홍콩과 싱가포르 외환 시장이 개장됩니다.
오후 2시에는 중동의 바레인 시장이 개장되고, 오후 4시면 프랑스의 파리, 독일, 프랑크 푸르트, 스위스 시장이 개장됩니다. 그리고 세계 외환 시장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거래가 활발한 영국 런던 시장이 개장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시간 밤 10시가 되면 미국의 뉴욕 외환 시장이 개장되어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집니다. 뉴욕 시장이 폐장 전에 소강 상태가 되면 다시 호주와 뉴질랜드 시장이 새롭게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외환 FX마진거래는 하루 24시간 내내 어느 나라에 있든 참가가 가능한 매력이 큰 금융시장입니다. 그래서 외환 시장을 '잠들지 않는 시장'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시장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는 언제 일까요?
먼저 아시아 시장의 거래는 다른 시장에 비해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 편입니다. 물론 USD/JPY 달러 엔의 경우에는 일본 시장에서 꽤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지만, 아무래도 런던이나 뉴욕 외환 시장에 비하면 거래량도 적고 움직임도 크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서 오전장인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도쿄 시장이 폐장 되는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유럽 시장이 개장하므로 거래가 활발한 시간대 입니다.
런던 외환 시장의 개장 시간은 오후 4시 부터 다음날 새벽 2시 사이에 뉴욕 시장이 밤 10시 부터 개장으로 중첩되는 시간대가 형성 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런던과 뉴욕 시장이 겹치는 시간이기 때문에 거래가 가장 활발한 시간대이므로, 이 때 집중하여 거래를 한다면, 전업 트레이딩을 하지 않는 이상 직장을 다니면서도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중첩되지 않는 시간대라해서 시장의 거래가 전면 중단되는게 아닙니다. 세계 각국 유수한 은행의 딜링룸에는 당직데스크가 있어서 밤낮없이 거래가 계속되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장들이 개장되는 평일 5일간은 지속적으로 거래가 가능합니다.